borderless,limitless.경계를 넘는 배움과 한계를 넘는 생각으로
경계를 넘는 배움과 한계를 넘는 생각으로
문제를 끝까지 함께하는
기획자 노권후입니다.
프로젝트를 화면 너머의 현실 세계의 맥락에서 바라보고, 기술과 경험을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권후는 어떻게 경계없이,
한계없이 일할 수 있는걸까?
경계없는 경험 속에서 연결의 가치를 배워왔습니다.
팀 프로젝트와 해커톤 운영 및 공모전 참가 등을 하며 서로 다른 경험들이 이어질 때 더 나은 결과가 만들어지는 순간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환경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기능이 아닌 맥락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 해결에서 ‘무엇이 연결되어 있는가’를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일을 시작할 때 배경과 흐름을 먼저 살피며 문제를 해석하려고 합니다.
협업 속에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역할을 나누기보다 팀이 같은 맥락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필요한 부분이 보이면 자연스럽게 돕고, 함께 맞춰가며 일하는 과정 속에서 더 좋은 경험이 만들어짐을 여러 차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일하려 합니다.
문서를 넘길 때, 되묻지 않도록 정리합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문서나 대화를 정리할 때, 읽는 사람이 되묻지 않도록 흐름을 먼저 맞추는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에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채웁니다.
대외활동에서 다른 팀원의 역할을 함께 도와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필요에 따라 기획·디자인·프론트엔드를 어깨넘어 배우며 진행해왔고, 그 과정에서 여러 도메인의 관점을 이해하며 문제를 맥락 속에서 바라보는 감각을 얻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점검하며 마무리합니다.
일을 마무리할 때는 작은 부분도 다시 확인합니다. 진행 과정에서 생기는 모호함을 줄이고, 필요한 보완은 직접 찾아가며 끝까지 완성합니다.